안녕하세요. 광 FLY 입니다. 오랜만에 날씨도 따뜻하고 미세 먼지도 없고 코로나로 인해 답답해 하는 아들과 집 앞 공원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 왔습니다. 영종도에 살면서 좋은 점은 공원이 잘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아이와 뛰어 놀아줄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영종도 하늘 도시 쪽은 공원이 많이 있죠. 여름에는 공원에 물놀이 놀이터가 생기고 분수가 나오고 폭포가 생깁니다. 날씨 좋은 봄 가을 에는 가볍게 텐트 하나 가지고 나와 공원에서 놀고 합니다. 특히 자전거 도로가 너무 잘되어 있어 안전하게 아이들과 타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레일바이크를 탈수 있는 곳이 가깝기 때문에 날씨 좋은 날에는 운동하는 사람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위에 사진은 여름에 폭포가 되는 구조물 입니다. 이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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