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난로 파세코 캠프 25s 구매 후기

캠핑 난로 파세코 캠프 25s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광FLY 입니다. 겨울 동계 캠핑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캠핑용품 중 하나가 캠핑 난로입니다. 그래서 저도 캠핑 난로 구매를 위해 다른 제품과 비교도 해보고,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결국에는 캠프 25s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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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난로 파세코 캠프 25s 개봉기

캠핑 난로 구매를 위해 많은 것을 비교했지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A/S 였습니다. 올바르게 사용하면 고장 날 일이 없겠지만, 파세코는 직접 와서 A/S 를 해준다고 하니 구매하는데 가장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1. 포장상태

흔들리지 않게 포장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상부 안전망과 손잡이가 따로 분리되어 있고, 하단부도 스티로폼으로 잘 감싸 있어 흔들림 없이 고정이 잘되어 있습니다. 안전망 사이사이 스티로폼으로 고정도 되어있습니다.

 

2. 구성품

파세코 캠프 25s 구성품은 난로, 난로 가방, 상부 안전망, 손잡이, 건전지, 자바라 등 6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캠프 25s 검수

박스에서 꺼내어 외관과 점화 스위치 등 이상 있는 곳을 확인합니다. 

가운데 동그란 스위치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안쪽에 심지가 올라오고 왼쪽으로 돌리면 내려가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난로 불을 끄고 싶다면 소화 스위치를 눌러 강제 소화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름 뚜껑과 게이지 그리고 뒤쪽에 난로 점화를 위해 건전지 넣는 곳이 있습니다. 

사용하고 오래 보관하려면 내부 청소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내부 분리 방법도 알아둘 필요가 있어 확인차 한번 열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단순하게 되어 있습니다.

파세코 캠프 25s 난로의 장점은 리프트 업다운 기능이 있어 크기가 줄어들고, 이동과 보관 시 조금은 편한다는 것입니다.

양쪽 손잡이에 스위치가 있어 눌러주면 아래로 내리고 올리고 할 수 있습니다.

 

4. 조립

캠프 25s는 상판과 난로 이동을 위한 손잡이가 분리되어있어 조립을 해야 합니다. 상판은 몸통 안전망 윗부분에 고리가 있으니 끼우면 됩니다. 상판을 먼저 고정한 후 손잡이를 모양과 같게 해서 넣으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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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캠프 25s 사용 후기

캠핑 난로 구매 후 캠핑장에서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거라 기름을 먼저 넣고 1시간 정도 기다린 후 점화를 하라고 해서 그대로 따라 해 봤습니다.

처음 점화를 하면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냄새는 없었습니다. 불이 잘 붙는지 확인하고 쉘터 안으로 가지고 들어와서 한참 뒤에야 냄새가 조금씩 나기 시작해서 환기를 시켰습니다. 확실히 밖에 있다 들어오니 쉘터 안은 따뜻했습니다.

저녁 먹기 전 고구마와 옥수수, 밤 등 난로 위에 올려놨는데 금방 익어서 놀랬습니다. 화력은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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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캠프 25s 장단점

캠핑장에서 실제로 파세코 캠프 25s 캠핑 난로를 사용해보니 괜찮았습니다. 비가 와서 장작 불멍을 못했지만 캠핑 난로 불멍으로 대신하고 고구마와 옥수수 등 먹으며 좋았습니다. 난로 불멍도 분위기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냄새가 조금씩 나기 시작해서 환기시켰습니다.

장점

• 리프팅이 돼서 공간을 작게 차지한다.
• 나름 화력 괜찮다.
• 가방과 상부 망 등 세트상품이라 따로 구매할 필요 없다.
• 나름 불멍도 가능하다.

단점

• 사용하다 보니 냄새가 조금 난다.
• 처음 써보는 거라 기름 조절 실패.
• 최대 화력으로 유지 시 생각보다 기름 많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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